분류 전체보기45 안드로이드 여러 앱 버전 관리, 결국 통일한 세 가지 규칙 도입안드로이드 여러 앱 버전 관리는 앱을 한 개만 운영할 때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두 번째, 세 번째 앱을 만들면서부터 갑자기 골치 아파지는 문제입니다. 저는 개인 앱을 여러 개 동시에 운영하면서 앱마다 제각각이던 버전 번호 규칙과 배포 절차를 시맨틱 버저닝, 통일된 브랜치 전략, 배포 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고, 그 이후로 스토어에 잘못된 버전을 올리는 실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과정에서 실제로 부딪힌 문제와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기준을 정리합니다.앱이 하나에서 여러 개로 늘어나며 생긴 문제앱을 하나만 관리할 때는 버전 번호를 어떻게 매기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릴리즈 주기도 제 머릿속에만 있으면 됐고, 브랜치 이름도 그때그때 편한 대로 지어도 헷갈릴 일이 없었습니다.문제는.. 2026. 7. 28. AI 초안 자동화, 사람이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검수 원칙 3가지 도입이 블로그 글은 이제 초안 단계부터 AI가 씁니다. 주제를 잡고, 문단을 나누고, 소제목까지 달아서 나오면 제가 하는 일은 그 아래에서 글을 고치는 것보다는, 틀린 부분을 찾아내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AI가 초안을 쓰고 제가 검수하는 중이고요. 몇 달 이 구조로 블로그와 쇼츠를 운영하면서, 사람이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지점이 생각보다 명확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처음에 가졌던 오해처음에는 "AI가 초안을 쓰고 사람이 오타를 잡는다"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오탈자를 찾고, 문장이 어색한 곳을 고치고, 제목이 본문과 맞는지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파이프라인을 돌려보면 이 수준의 검수로는 안 될 때가 생깁니다. AI가 맞춤법은 잘 맞춥니다. 문장도 매끄럽게 씁니다.. 2026. 7. 27. Sonnet 5로 갈아타고 한 주, 체감 차이 정리 도입Claude Sonnet 5로 갈아탄 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블로그·쇼츠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Claude Code로 돌리고, Notion 연동 작업까지 이 모델로 처리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벤치마크 점수보다는 실제로 손으로 만져본 체감 위주로 적겠습니다.무엇이 달라졌다고 느꼈나가장 먼저 체감한 건 작업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태도였습니다. 이전 모델(Sonnet 4.6)로 커스텀 슬래시 커맨드나 서브에이전트 작업을 시킬 때는, 중간에 애매한 지점에서 판단을 되묻거나 작업을 일부만 끝내고 멈추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Sonnet 5로 바꾼 뒤로는 같은 종류의 작업에서 중간에 멈추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 PR 생성 커맨드처럼 여러 단계(브랜치 확인 → 커밋 메시지.. 2026. 7. 26. 주니어 때는 몰랐던, 코드 리뷰에서 진짜 중요한 것 도입주니어 때는 코드 리뷰라고 하면 일단 스타일 가이드를 지켰는지, 변수명이 컨벤션에 맞는지, 들여쓰기나 네이밍처럼 눈에 바로 보이는 부분부터 확인했습니다. 리뷰 코멘트도 대부분 그런 지적이었고, 그게 꼼꼼한 리뷰라고 생각했습니다. 12년 정도 개발을 하고 나서 돌아보면, 그때는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때는 왜 스타일부터 봤을까돌이켜보면 이유는 단순합니다. 스타일 문제는 눈에 바로 보이고, 지적하기도 쉽고, 맞다 틀리다가 명확합니다. 반면 이 코드가 실제로 필요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나중에 유지보수할 사람이 이 구조를 보고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지 같은 질문은 훨씬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판단하기 쉬운 것부터 손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지금 리뷰할 때 가장 .. 2026. 7. 25. Claude Code 커맨드가 skills로 통합된 뒤, 내 커스텀 커맨드는 안전할까 도입어느 날 타임라인에 "슬래시 커맨드가 이제 skills로 통합되었다"는 글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잠깐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저는 .claude/commands/ 폴더에 커밋 메시지 생성과 PR 생성용 커스텀 슬래시 커맨드를 두고 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장 메이저 버전업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놓아도 되는 건지 확인이 필요해 직접 찾아봤습니다.먼저 바로잡을 것: "정책 변경"이 아니라 "통합"찾아보니 이건 기존 커맨드를 강제로 막는 정책 변경이 아니었습니다. Claude Code v2.1.3부터 .claude/commands/deploy.md 파일과 .claude/skills/deploy/SKILL.md 폴더가 동일하게 /deploy 명령어를 만드는 구조로 통합된 거였습니다. 기존 커맨드 .. 2026. 7. 24. AI 이미지 생성 툴 3개 비교, Midjourney vs Adobe Firefly vs Ideogram 도입Midjourney, Adobe Firefly, Ideogram — AI 이미지 생성 툴을 알아보면 자주 마주치는 세 이름입니다. 셋 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꿔준다는 점은 같지만, 실제로는 요금제 구조와 저작권 정책, 강점이 뚜렷하게 갈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 툴의 공개된 스펙과 정책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타일 표현은 Midjourney, 저작권 정책과 무료 접근성은 Firefly, 텍스트 렌더링은 Ideogram이 각각 강점을 가집니다.왜 스펙 비교로 정리했는가AI 이미지 생성 툴은 종류가 많고, 툴마다 요금제와 저작권 정책이 제각각입니다. 그렇다고 어떤 게 맞는지 알아보자고 유료 툴을 전부 결제해서 써보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각 툴이 공식적으로.. 2026. 7. 23. 이전 1 2 3 4 5 ··· 8 다음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