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4 여러 앱 혼자 운영하면서 부딪히는 유지보수 이야기, 우선순위는 이렇게 정합니다 도입앱을 하나 출시하는 것보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계속 굴리는 쪽이 훨씬 품이 많이 든다는 걸, Appler·Pixaloom·AlterAI를 혼자 운영하면서 체감했습니다. 1인 개발자 여러 앱 유지보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느냐는 결국 "무엇을 먼저 손볼지"의 문제이고, 이 글은 그 판단 기준을 실무 경험 기반으로 정리한 글입니다.유지보수가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앱을 새로 만드는 작업은 시작과 끝이 분명하지만, 유지보수는 끝이 없습니다. 혼자 여러 앱을 운영하면서 반복적으로 마주치는 유형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라이브러리·SDK 업데이트 대응: 의존성 하나가 메이저 버전을 올리면 앱 하나가 아니라 여러 앱에서 동시에 빌드가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OS·스토어 정책 변화 대응: 예를 들어 Google Play.. 2026. 7. 31. 안드로이드 여러 앱 버전 관리, 결국 통일한 세 가지 규칙 도입안드로이드 여러 앱 버전 관리는 앱을 한 개만 운영할 때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두 번째, 세 번째 앱을 만들면서부터 갑자기 골치 아파지는 문제입니다. 저는 개인 앱을 여러 개 동시에 운영하면서 앱마다 제각각이던 버전 번호 규칙과 배포 절차를 시맨틱 버저닝, 통일된 브랜치 전략, 배포 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고, 그 이후로 스토어에 잘못된 버전을 올리는 실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과정에서 실제로 부딪힌 문제와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기준을 정리합니다.앱이 하나에서 여러 개로 늘어나며 생긴 문제앱을 하나만 관리할 때는 버전 번호를 어떻게 매기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릴리즈 주기도 제 머릿속에만 있으면 됐고, 브랜치 이름도 그때그때 편한 대로 지어도 헷갈릴 일이 없었습니다.문제는.. 2026. 7. 28. Claude Code에 나만의 커밋·PR 커맨드 만들어 쓴 이야기 도입커밋 메시지 쓰는 게 매번 귀찮았습니다. 브랜치명에 티켓 번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접두사를 붙일지 고민하고, 변경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는 것까지 - 사소하지만 반복되는 작업이었습니다. PR도 마찬가지였습니다. diff를 보면서 리뷰 포인트를 잡고, 라벨을 고르고, 본문 템플릿을 채우는 과정이 매번 똑같이 반복됐습니다.그래서 Claude Code의 커스텀 커맨드 기능을 이용해서 "커밋"과 "PR 생성" 두 가지를 직접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Claude API를 따로 호출하는 파이프라인이 아니라, Claude Code 안에서 마크다운 파일 하나로 규칙을 정의해두면 그 규칙대로 동작하는 방식입니다.핵심 개념: 커맨드 파일 하나가 곧 워크플로 정의Claude Code의 커스텀 커맨드는 마크다운 파일.. 2026. 7. 15.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 앱마다 흩어진 할 일을 한곳에 도입매일 쓰는 앱 중에는 "출석체크만 하면 포인트를 주는" 앱, "매일 퀴즈를 풀면 혜택을 주는" 앱처럼 반복되는 자잘한 할 일이 딸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할 일이 앱마다 따로 흩어져 있어서, 어떤 날은 까먹고 못 챙기는 일이 반복된다는 겁니다. "이 반복되는 할 일들을 한곳에 모아서 챙겨주는 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게 Appler(앱플러)입니다. Application과 Butler(집사)를 합친 이름으로, 여러 앱을 대신 챙겨주는 집사 역할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기본 구조: 4개 탭 + 알림 센터앱은 홈 / 앱 / 보고서 / 설정, 이렇게 4개 탭으로 구성했고, 별도로 알림 센터 화면을 하나 더 뒀습니다.홈 탭: "오늘 할 일"을 리스트로 보여주고, 탭 한 번으로 완료 처.. 2026. 7. 14. 이전 1 다음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