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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AI3

여러 앱 혼자 운영하면서 부딪히는 유지보수 이야기, 우선순위는 이렇게 정합니다 도입앱을 하나 출시하는 것보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계속 굴리는 쪽이 훨씬 품이 많이 든다는 걸, Appler·Pixaloom·AlterAI를 혼자 운영하면서 체감했습니다. 1인 개발자 여러 앱 유지보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느냐는 결국 "무엇을 먼저 손볼지"의 문제이고, 이 글은 그 판단 기준을 실무 경험 기반으로 정리한 글입니다.유지보수가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앱을 새로 만드는 작업은 시작과 끝이 분명하지만, 유지보수는 끝이 없습니다. 혼자 여러 앱을 운영하면서 반복적으로 마주치는 유형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라이브러리·SDK 업데이트 대응: 의존성 하나가 메이저 버전을 올리면 앱 하나가 아니라 여러 앱에서 동시에 빌드가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OS·스토어 정책 변화 대응: 예를 들어 Google Play.. 2026. 7. 31.
혼자 개발한 AI 챗봇에서 마주친 기술부채들 도입사이드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하다 보면 기능을 붙이는 데 집중하느라 구조를 되돌아볼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AlterAI 소개 글을 준비하면서 코드베이스를 다시 훑어봤는데, 그동안 쌓인 흔적들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잘한 결정도 있었고, 지금 보면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중 몇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발견한 기술부채 1: 빌드 설정이 따로 노는 문제먼저 빌드 설정 쪽입니다. 버전 정보를 한 곳에 모아두는 파일을 따로 두었는데, 정작 실제 앱 모듈의 빌드 설정은 그 값을 참조하지 않고 다른 값을 직접 써놓은 상태였습니다. 버전을 한 곳에서 관리하겠다고 만들어둔 파일이 어느 순간부터 실제 빌드에 반영되지 않는 장식으로 남아있었던 셈입니다. 기능 추가에 집중하다 보면 이.. 2026. 7. 19.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롤플레잉 챗봇, AlterAI를 만든 이유 도입사이드 프로젝트를 여러 개 굴리다 보면 도구성 앱만 만들게 되진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AlterAI는 실용성보다는 순수하게 대화형 UX와 AI 캐릭터라는 주제 자체에 흥미가 생겨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Appler나 Pixaloom처럼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AI와 캐릭터를 통해 대화한다는 게 어떤 경험일지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를 동시에 굴리다 보니 성격이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를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어떤 앱인가AlterAI는 Google Gemini API를 기반으로 한 AI 캐릭터 롤플레잉 챗봇입니다. 사용자가 이름, 성격, 외모, 말투 같은 설정으로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그 캐릭터와 채팅방을 열어 대화를 이어.. 202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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